저도 십대에 십대들의 쪽지를 받아보던 10대였습니다.

이제 40대 두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우연히 십대의 벗 30주년 기념 책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회원가입을 하고 함께 동역하고 싶습니다. 십대의 벗 책자를 받아보고 싶고 후원도 하기 원합니다.

현재 저는 가톨릭대학교대학원 생명윤리 박사과정에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성가치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이기도 합니다.

부모교실 프로그램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10대들의 쪽지를 받아보면서 저도 10대의 고민들을 책자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다시 새롭게 납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십대의 벗의 주님과 함께 하는 진정한 벗이 되길 바랍니다.